골프채 관리 방법 알고 계신가요?
골프채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서 캐디백에 넣으면 어느새 내 골프채가 부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시게 됩니다.
초보자 때 부터 골프채 관리 습관을 잘 들여두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가장 중요한 관리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그럼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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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관리 방법 왜 중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럽의 상태가 좋지 않다??
👉즉 👉
**플레이와 스코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비싸게 주고 산 클럽의 수명이 줄어드는데요!
아이언, 드라이버, 웨지, 퍼터 모두 다 중요한 클럽입니다.
아이언 같은 경우 라운딩 중 많이 사용하다 보니 페이스면에 잔디가 끼이게 됩니다.
또 페어웨이를 긁어 모래가 박히기도 합니다.
스코어 라인에 잔디 그리고 모래가 끼이면
임팩트 시 공의 회전, 마찰력에 영향을 줍니다.
클럽을 오래 쓰기 위해서 클럽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세척만 잘 해두어도 그립력이 올라가고, 안정된 스핀을 연출하니
실력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고, 또 중고로 팔 때도 값을 받으실 수 있겠죠!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았으니, 이제 제대로 된 관리 법을 알아봅시다.
📌골프채 종류 이름(3분만에 진짜 쉽게 알려드림)-1편👀
골프채 관리 방법
클럽의 부분 별로 하나 씩 관리법을 알아볼게요.
헤드 관리 방법
먼저 첫째로 헤드입니다.
헤드 즉 페이스라는 명칭으로 불리죠.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보세요.
공이 닿는 부분이자 가장 많이 마모되는 부분!
볼 자국이 남게 됩니다.
이 부분을 잘 닦지 않아 이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로 샷을 하면 헤드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어떻게 관리하나요?
⏩준비물: 미지근한 물, 통, 세제, 솔, 수건
골프 연습장이나 필드를 방문하면 세척대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통에 물을 채우고 클럽 헤드를 넣어주세요.
스코어 라인에 끼어 묻은 잔디, 흙이 잘 떨어지도록 충분히 적셔주세요,
2) 세제를 소량으로 묻힌 브러시를 문질러 닦아주세요.
*솔은 너무 억센 것을 사용하지 마세요.
*과도하게 강한 힘으로 닦아도 안됩니다.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특히 드라이버, 유틸리티
두가지 클럽은 브러쉬가 아닌 젖은 스펀지로
살살 닦아주며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3) 이물질을 다 제거했으면 다시 물에 넣어 세제와 이물질을 씻어주세요.
*스윗 스팟에 찍힌 볼 자국 또는 스크래치가 지워지지 않기도 하니 무리하지 마세요!
4) 다음 깨끗한 수건으로 살살 닦아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는 것은 클럽에 좋지 않으니 모든 물기는 제거해주세요.
5) 헤드 커버를 씌워 보관하면 이물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라운딩 중이나 연습 도중에 커버를 씌워 보관하면 클럽 보호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샤프트 관리 방법
막대기 부분인 샤프트 입니다.
헤드뿐 아니라 샤프트 까지 닦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스틸 샤프트의 경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소재 특성 상 스크래치가 많아지기 때문에 아이언의 경우 스틸 샤프트라면
5,000번의 스윙에 수명을 다한다고 해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묻어있는 이물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닦아내기 위해
손으로 감싸듯 샤프트를 닦아주세요.
👉수명을 늘리기 위해선
라운딩 후에 코팅을 보호해주는
전용 클리너를 뿌려준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는 것이 관리 방법입니다.
👉물수건도 괜찮습니다.
깨끗하게 닦은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세워주면 됩니다.
*그립이 젖지 않도록 해 주세요.
*클럽을 젖은 채로 보관하면 녹이 슬게 되니,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세요!
골프채 종류 기능 2편(웨지, 퍼터)- 1분 쉽게 정리
그립 관리 방법
고무 그립 특성상 사용할 수록 경화됩니다.
따라서 마찰력이 떨어져 미끄러지는 그립이 되고
결과적으로 샷의 정확도를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라운딩이나 연습이 끝난 직후에
빠르게 골프채 관리를 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립 교체도 중요한데요, 셀프 그립 교체는
< 이곳> 을 참고해주세요⭐
✅ 라운딩 후 관리
간단하게 물수건 등으로 닦아주세요.
✅ 6개월에 한두번 정도
물이 그립과 샤프트 틈 사이로 들어가지 않도록
그립이 위를 향하도록 하고
비눗물에로 세척해주세요.
스펀지나 솔로 깨끗이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이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해주세요.
*헤드가 위쪽으로 향하게 해서 완전히 건조해주세요.
클럽 보관은 어떻게?
골프 클럽은 먼저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조해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고온이나 저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녹이 슬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주의해서 보관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름 장마철 습기가 고민 된다면 그립에
신문지나 종이를 감싸주는 것도 좋으며,
겨울은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따뜻한 실내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골프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아래 골프 정보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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