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3 골프장 주의점 그리고 파3 골프장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파3 골프장은 정규 골프장과 달리 짧은 구장이기에 편한 마음으로 가시는 곳이기도 합니다.비기너들, 또는 라운딩 전 간단히 연습용으로 가지요.골린이 분들을 위해 쉽게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으시고 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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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골프장
💡파 3 골프장이란?
- 모든 홀이 파3(100m 내외)으로 구성된 골프장으로 짧은 아이언과 피칭, 웨지, 퍼팅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짧은 코스의 구장입니다.
- 파4, 파5 코스와 달리 각 홀을 두 세 번의 샷으로 끝낼 수 있어 비기너들에게도 적합한 구장입니다.
- 주로 숏게임을 연습하거나, 라운딩을 가기 전 간단히 연습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 클럽은 미니 가방에 메고 카트나 캐디 없이 직접 걸어서 이동합니다.
- 수도권 일대에 약40여 곳의 파3 골프장이 있습니다.<아래 참고⬇>
✅수도권 경기권 파 3 골프장은 어디?
✅ 수도권 2인 라운딩 골프장은?
- 파3 골프장에도 티오프 시간이 있습니다.
- 1인~4인 진행 가능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에 대기 손님이 많을 경우에 조인이 될 수 있습니다.
24년 놀러가기 좋은 공휴일 참고하셔서 라운딩 즐겨보세요.
소소한 팁
- 숏게임이지만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기!
숏게임을 잘해야 합니다. 숏게임을 잘하면 스코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요. - 물 , 간식(가벼운), 수건 내 것 챙겨가기
-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도 좋다.
파3 골프장은 초보 골퍼들부터 가볍게 게임을 치고 싶어하는 골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골프에 익숙해진 분들은 가벼운 라운딩 정도면 캐디, 카트 없이 즐기실 수 있겠지만,
파3 골프장으로 처음 라운딩 나오시는 분들에게는 캐디와 카트가 없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거리측정기 비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파3 골프장 주의점
정규 홀 골프장이 아니다 보니 복잡한 룰에서 벗어나 즐겁게 플레이 하시면 되지만
기본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 골프공, 티, 볼마커는 골프 매너로 챙겨가기
- 티오프 시간 최소 10분 전엔 미리 도착해서 준비하기
- 원칙적으로 원볼 플레이
- 동반자 샷 할 때 안전한 곳에 대기
- 슬로우 플레이 지양하기
- 다른 모든 플레이어를 위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하기
- 많은 퍼팅 연습은 자제하기
- 캐디가 없으므로 시작 전 앞팀이 홀아웃 하였는지 확인하기
- 대부분 드라이버 샷 불가
- 티박스에는 한분씩 올라가고 지정된 티매트 이외의 장소에서는 티샷을 금지
- 대게 클럽은 남성은 (P, S, 퍼터) 여성은 (9번, P, S, 퍼터) 만 사용하기
- 스코어 카드에 직접 기록하기(노캐디)
- 스윙하다 생긴 디봇 자국 등 코스 원상태로 복구하기
- 휴대전화는 무음으로, 다른 골퍼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히 하기
- 너무 화려한 옷 보단, 골프화와 활동성 좋은 복장 착용하기
- 많이 걸어야 하므로 편한 운동화 신기
파3 골프장 장점
- 파3는 저렴한 가격에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대략 2만원~ 4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 아직 필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초보분들에게 숏게임을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 또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플레이 할 수 있죠.
- 페어웨이 잔디도 대부분 관리가 잘 되어 필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짧은 거리 즉 50m 정도 거리에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하면 실제 정규 라운딩에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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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